1. 작성자 :
    김정우
    작성일 :
    14-08-04
    평점 :
    별5개

    어느날부터인가 사무실에 목에 깁스 비슷한 무언가를 매고 일하는 동료들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에 며칠 빌려서 착용해봤는데 조금 우스꽝스러워 보이는(?) 것과 달리 굉장히 편안한 착용감과 장시간 의자에 앉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도 예전처럼 목이 쉽게 아프지 않고 어깨도 덜 아픈걸 느꼈습니다. 오 —— 효과가 있다 싶어 씨가드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했지요 (오- 신규가입자는 적립금 할인혜택이 있더군요! 다른 쇼핑몰보다 더 싸게 구입했습니다.) 마주 앉아서 일하는 3명이 모두 이렇게 씨가드를 착용하고 일하고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자꾸 물어봅니다 좋냐고 ㅎㅎㅎ 처음엔 “여기 환자병동이요?” 이렇게 놀리기도 했는데 이제는 빌려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빌려달라는 사람들에게는 주저없이 빌려주지만 빌려주고 나면 목이 허전하네요 허허허 — 구매후기 이벤트가 있다고해서 이렇게 착용자(?) 3명이 나란히 따봉을 날리며 진심담은 인증샷을 찍어봅니다. 구매후기 당선되면 부서장님 목에도 씨가드를 채워드리고 싶네요. 허허허 - 강추 입니다. 곧 해외여행 갈건데 비행기에서도 인증샷 찍어서 한번 올릴게요 : )
  2. 작성자 :
    김호락
    작성일 :
    14-08-01
    평점 :
    별5개

    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업무 시간에는 컴퓨터로 거의 모든 작업을 하고 숙소에 와서는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책을 보는 습관이 있는 20대 남성입니다. 주말에는 거의 집에 가기 때문에 또한 오랜시간 앉아 있어야 하지요. 직장에서나 숙소에서나 앉아서 무언가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에 피로를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의자를 꽤 좋은 것을 쓰고 있지만 목받침까지가 멀다고 느껴질 때가 많더군요. 이 애매한 기분과 목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씨가드를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씨가드는 일반 목베개들하고 달리 목을 받쳐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 느낌이 편안해서 씨가드를 차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불편하거나 목이 피로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씨가드를 한 상태에서 의자에 기댈 수 있어 그 부분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장시간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봐도 목이 앞으로 나가질 않으니 거북목을 예방할 수 있고 목은 목받침 쪽에 기대고 있을 수 있으니 한결 편안하더군요. 누워서 책볼 때도 씨가드를 착용하고 보면 베개를 벤 것 같아서 편안합니다. 옆으로 누울 수도 있구요. 특히 기차탈 때나 버스탈 때 목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었는데(턱을 붙이자니 목이 너무 일자가 되는 것 같고 턱을 들자니 또 목이 너무 피로해서 말이죠) 씨가드를 쓰면서부터는 그냥 착용하고 기대면 적절한 자세가 유지되어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여러 모로 유용한 것 같습니다. 책을 볼 때나 컴퓨터할 때 등 앉아서 하는 작업시에 저는 정말 만족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일단 몸이 피로하지 않아야 작업의 효율성도 늘고 집중도 더 잘 되지요. 자꾸 자세를 바꿔야하는 불편함이 없어 좋습니다. 오랜 시간 앉아 계시는 분들께 목의 건강한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는 씨가드, 정말 강추합니다.
  3. 작성자 :
    김주연
    작성일 :
    14-07-12
    평점 :
    별5개

    저는 현재 닥터필로 수면베개와 씨가드목보호대를 사용하고있답니다~~~ 목디스크와 일자목 그리고 휘어진척추랑 허리통증까지 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친언니 집에갈때면 베개를 싸들고다니면서 베고잤어요~~ 다른베개가 불편하니깐 목도 아프고 잠을잘수 없으니깐요~~ 그래도 베개까지 싸가지고 다니면서 잠을잔다는 부정적인 말을들으면서도 저는 마음의상처가 되지않고 든든했어요~~ 오히려 목이아프고 잠을못자면 신경까지 예민해지고 두통까지오거든요~~ 그리고 씨가드 목보호대가 있어서 정말다행이예요~~ 어떠한 강의를 들을때에는 목이 중심을 잃고 불편할때 편안하게 씨가드목보호대가 받쳐주네요~~씨가드 목보호대 사용한 이후로 병원에서 처방했던 전에사용했던 목보호대는 뻣뻣해서 오히려더 목이아퍼서 쓰레기통에 버렸답니다~~~ 저는 지금현재 낮에는 씨가드 목보호대를 사용하고 밤에는 닥터필로 수면베개를 사용한이후로 아픈증상은 많이호전되었어요~~~~~ 사람이 아무리 좋은보약먹고 잠을못잔다면 소용이 없구나~~생각했어요... "잠이 보약이구나" 마음깊이 알았어요~~~~ 좋은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4. 작성자 :
    yellownari
    작성일 :
    14-06-26
    평점 :
    별5개

    저는 이번에 유럽 여행으로 비행기를 장시간 타야해서 목베개를 알아보던 중 닥터 필로우 씨가드 목베개를 발견했어요! 제가 목이 일자목 진단을 받고 견인치료와 물리치료를 받다가 베개가 중요하단 사실을 알고 닥터 필로우에서 베개를 사서 사용 중이었는데 이번에 목베개도 새로이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금액이 좀 쎄서 고민고민 하다가 그래도 내 목건강을 위해서 한번 사놓으면 오래오래 쓸 수 있으니까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씨가드 목베개의 좋은 점은 자동차나 비행기 등 실내에서 수면을 위해 사용하는 것 뿐 아니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현대인들에게 목의 자세를 바르게 유지시켜 준다는 거에요! 사실 요즘 거북목인 사람들 많잖아요.. 어제 주문하였는데 오늘 배송이 도착해서 얼른 포장을 뜯어보았어요.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목베개 파우치가 그물로 되어 있습니다. 찍찍이로 사람 목둘레에 따라 조절할 수 있고 무엇보다 목을 정말 편안하게 잘 받쳐주네요 ㅎㅎ 목을 뒤로 져쳐도 뒤에서 잘 받쳐주어 편안하고 옆으로 고개를 기울여도 메모리폼이 고밀도라서 아주 짱짱하게 잘 받쳐 주네요. 겉커버 소재도 면소재라서 피부에 자극이 없어 좋습니다. 여행 때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너무나도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좋은 품질의 물건이니까 오래오래 사용할 듯 합니다. 특히나 저처럼 목이 안 좋으신 분들께 정말 강추해요!!
  5. 작성자 :
    김재환
    작성일 :
    14-06-12
    평점 :
    별5개

    안녕하세요 저는 우연히 아침 출근길에 버스 래핑광고에 나온 씨가드 광고를 보고 평소에 목 디스크로 인해 고생하는지라 인터넷을 보고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마침 그 다음날이 말레이시아 출장이라 비행기에서 체험도 해 볼겸 씨가드 본사에 전화를 해서 당일 퀵으로 상품을 받게 되었습니다. 평소 거북목이라고 하는 일자목 때문에 목 뿐만 아니라 어깨까지 통증이 장기화 된 상태에서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고 틈틈히 부항도 하는 저에게는 기대감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드디어 출장날 말레이시아 비행기를 타고는 바로 씨가드를 착용했죠... 말레이시아까지의 6기간의 대장정이 끝나고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평소에 목과 어깨가 아프고 특히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을시에는 몇분 단위로 고개를 흔들면서 스트레칭을 해야했는데, 너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회사와 미팅시에도 제가 씨가드이 장점에 대해서 얘기를 했더니 그 쇼핑몰에서도 상당히 한국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입장이였고, 마침 쇼핑몰에서 한국상품으로 이루어진 한국관에 대한 컨셉을 희망하던 차라 좋은 타이밍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최고 요지에 있는 P社 쇼핑몰에서도 6월경 한국으로 올 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개를 해 줄 수 있냐는 질문에 저는 사용자로서의 입장이라서 개별 컨택을 해 보고 난 후 연락을 주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씨가드는 요즈음 제가 항상 집에가면 먼저 찾는 대상이 되었고, 아침에 밥먹을때도 저녁에 잠을 잘때도 항상 착용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고생했던 어깨통증도 이제는 상당히 호전되었고 계속 착용을 하면 더 좋아질것에 대한 확신도 있습니다. 우연히 버스광고를 통해 씨가드를 구입하게 되었지만 너무 좋은 상품을 만나것에 항상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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