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좀 작은편이라 옆으로 돌아누울때 조심해야하긴 하지만, 경추 받쳐주는 위치가 아주 적절한것 같아요. 제가 목이 짧은편이라 이전 베개는 뭔가 목이 아닌 뒷통수를 받치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제대로 목을 받쳐주는 느낌이에요. 쿠션이 좀 딱딱하긴 한데, 경추베개 써본사람이라면 익숙한 쿠션감이라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더 써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서너시간 베고 누워본 결과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가격도 자ㅇ추나베개에 비해 거의 30퍼센트 이상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굿딜인듯 하네요.
높이 조절할수 있는 패드가 별도로 있어요.
단단한 느낌이 너무좋아요
써본 느낌은 딱딱하지않고 나름 부드러워요 배게의 밀도가 있어서 목을 잡아줘서 좋은거 같네요
오래쓰다가 이번에 강아지가 물어뜯어서 푹신한 베개 꺼내줬더니 목아프고 머리아프다고 이거 다시 시켜야된다고 그래서 리뉴얼된거 같길래 시켜봤더니 역시 최고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