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 :
    신경철
    작성일 :
    15-10-31
    평점 :
    별5개

    2009년 목 급격히 안 좋아진 목으로 인해 계속 옮겨 다녔던 종합 병원의 모든 의사들에게 목디스크 권유를 받고 고민 중이던 제가 오석관 닥터 필로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베개를 바꾼 이후 수술을 하지 않겠다던 의지대로 운동과 자세 교정 잠자리의 베개 사용으로 디스크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다만 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업무를 위한 장거리 or 해외 출장 또는 여행시에는 항상 오석관 닥터 필로우가 동반되어야 한다는 점이 추가되었다는 것 정도…. 이렇게 목 상태가 심히 안 좋다 보니 사실 업무를 하면서 오후 시간정도가 되면 목에 통증이 어느 정도 발생합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한 자세로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나면서 목의 통증이 심해져 오는 것을 느끼고는 하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C-가드를 보게 되었고, 오석관 닥터 필로우의 제품인 것을 확인하고는 급격히 관심이 가더군요! 당연히 착용은 필수… 그 자리에서 시험 착용을 하여 보았습니다. 감촉도 좋고 부드럽게 조여지면서 경직되어 있는 목의 근육을 이완 시켜주는 느낌… 이거다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면 통근버스에서 가드도 사용하고,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니 회사에서 목이 뻐근할 때도 얼마간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장시간 한 자세로 있어 불편했던 목을 이완시키는 역활에 적절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저 같은 환자분들이나 목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생활의동반자 역활을 해 주네요! 회사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신 몇몇 선후배 동료들 따라서 구매를 시작했네요! 할인행사를 하고있다고 하니 얼른들 구매하더군요! 받아보고는 잘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한 가지 의견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베개처럼 커버를 여분으로 하나 더 동봉했으면 좋았겠다” 하는 의견입니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2. 작성자 :
    이지현
    작성일 :
    15-10-28
    평점 :
    별5개

    저는 30대 초중반의 젋은나이에 경미한 목디스크로 인해 삶의질이 많이 떨어져있는 여성 입니다. ㅠㅠ 사무직을 오래 했었기 때문에 자세가 좋지 않았고 그로인해서 일자목에 역 c자에 가까운 수준으로 변형이 왔으며 양손이 저리고, 초기에는 팔의 힘빠짐 및 마비증상까지 왔었습니다. 경추의 통증이 생긴지는 1년 반정도 지났는데, 통증이 너무나 심하여 직장까지 그만둔 상태입니다. 통증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 건강에만 신경을 쓰고있는 상황인데...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힐링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 비행기나, 버스,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가면 오히려 목이 너무 아파서 그 좋아하는 여행을 함에도 불구하고, 힘들어 하고 지치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여행을 가는것 조차 꺼려지게 되더군요 ..망설여지고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저에게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그래 여행이라도 편하게 다녀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남들다 가는 휴가도 목이 아파서 장거리 이동도 힘들고 그렇다고, 차안에서 누워서 마사지 할수있는 상황도 아니고 비지니스석을 구입할 경제적인 여유가 되는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항상 느끼는것이 목자체를 지지해주고 잡아주는 무언가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할 때조차 그 20-30분이 너무나 힘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서 주로 쓰는 일반적인 목베개는 너무 부태스럽고 그 기능을 다 하지 못할거라는 의심도 있었고 .. 들고다니기도 거추장 스럽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 회사에 한 상사께서 오석관 닥터필로우를 추천해주신게 문뜩 생각이 났고 정말 그렇게 다들 좋다고 추천하는데 ..이왕 내 몸이 아픈거 배게를 써보고 판단이나 하자는 생각에 목베개를 구입하였고,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씨가드 여행용 목베개를 판매하는 것을 보고 딱 !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심지어 모델이 착용하고 있는 샷도 멋져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 교보 핫트랙스에 있어서 가서 직접 착용도 해보고 사이즈 교환까지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지금 집에서 인터넷으로 후기를 올리는 와중에도 씨가드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세를 더욱더 바르게 하려는 경각심도 생기고 .. 확실히 목의 피로감을 줄여주기 때문에 상품을 개발해주신 분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겉에 커버도 분리하여 세탁이 가능하므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세심하게 만들어 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씨가드와 함께라면 여행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올해 겨울 곧 비행기를 타려고합니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되서 너무나 기쁩니다.
  3. 작성자 :
    박한얼
    작성일 :
    15-08-22
    평점 :
    별5개

    요즘은 여행의 준비를 하고 있는중이에요 여행준비중 장시간 비행중에 착용할 목배게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데 기내에 목베개를 준비해주는 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지만 저는 있는곳도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베개에 솜이 좀더 있어서 푹신했으면.. 조금더 두꺼웠으면.. 정도의 부족함이 있었는데 나만의 목베개가 있으면 기내에 있는지 없는지 걱정할 필요도 없고 이쁜베개를 사면 기분도 좋으니까요~ 얼마전 교보문고에서 목베개 제품을 시연해보는 기회가 있었는데 사용해보고 상당히 만족했었던 제품이 바로 씨가드 였습니다. 일반적인 목베개 보다는 조금가격이 있었지만 그대신 엄청난 착용감과 편안함 그리고 관리에 아주 용이한 점이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목에 디스크가 있는건 아닌데 항상 뻐근해하거든요 그래서 자는걸 좀 신경써서 베개를 폭신폭신한걸로 바꾸고 그러는데 이건 목이 뻐근한것도 방지한다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니까 주머니에 목베개가 들어있었어요 여행갈때 편리하게 할듯합니다 사용설명서와 품질보증서도 들어있고 저는 만족했던 부분이 세탁이 가능하다는 점. 안에는 라텍스에 들어가는 메모리폼으로 들어있어서 겉에만 따로 세탁을 할수있게 들어있어요 착용할땐 딱맞게 조여서 찍찍이를 붙이는데 조금 조여오는 느낌이 있지만 의자에 자는 자세를 취해보면 딱 안정된 느낌이 들어요 ㅎㅎ 목베개중 단연 최고인듯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도 사진과 함께 적었어요 ^^ http://earlgrey.tistory.com/132 감사합니다.
  4. 작성자 :
    김영옥
    작성일 :
    15-08-14
    평점 :
    별5개

    저는 항공사에 근무하는 관계로 장거리 비행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우연히 동료가 사용해 보라며 추천해줘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했는데.....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지금껏 각종 목베개를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12시간동안 목을 포함한 몸이 너무 편안한것이 단연 착용감 최고네요. 직접 사용해 보지 않으면 느끼지 못하는 그런 감동이었습니다. 여름휴가철 장거리 자동차 여행때도 긴요하고, 특히,카시트에 앉히는 애기들에게도 해주면 360도 목을 잡아주어 목이 꺽이지 않아 좋고 눕게될때는 베개처럼 사용할수도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이 아이템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고 이제는 여행길의 필수품이 된 씨가드~ 추천합니다.
  5. 작성자 :
    김빛나
    작성일 :
    15-08-14
    평점 :
    별5개

    친구들이랑 여름휴가를 부산으로 다녀오면서 우연히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컴퓨터를 많이 접하는 직업이다 보니 목이 거북목으로.. ㅠ 정형외과에서도 관리를 해야겠다고 할정도로 심한 편이라 구매를 적정반 기대반으로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우선 착용감은 포근함??ㅋㅋ 착 감겨져서 바로 졸음이 오는 느낌이에요~~ 오래 사용하지는 않아서 효과는 아직 모르겠지만 자꾸 버릇처럼 목이 뒤로 젖혀지는 버릇이 없어지는 느낌은 드네요~ 써보다가 괜찮아서 가족 선물을 해주겠다는 생각으로 사이트를 찾아보니 후기를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다른 목베게와는 분명 다른거같아요~!
글쓰기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