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신랑은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전산 계통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탓인지 거북목에 일자목에 디스크까지 오고 말았지요..... 병원에서도 디스크가 너무 심해 수술을 해도 별반 좋아지지 않을거란 진단도 받았었구요... 그래서, 대안으로 해줄 수 있는 거라고, 가끔 맛사지 샵에 가서 맛자지 받고, 집에서 제가 목을 풀어주는 정도 였답니다..... 그래도, 몸이 좀 피곤하고 지친 날이면, 어김없이 목이 뻣뻣하고, 어깨가 아프다며, 나이 40이 넘은 신랑이 칭얼대기까지 하지요.... 그러던중에, 목 보호대나 쿠션을 알아보게 되었는데, 줄을 잡아 당기는 목 견인기 부터, 공기를 주입하는 견인기까지... 참으로 여러가지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더군요.... 그래서, 공기 주입식 견인기를 구입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사용하는데 불편하고, 휴대도 용의치 않아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러던 중, 인터넷 광고에 뜬 씨-가드를 보고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하게 되었답니다... 우선, 씨-가드의 장점은 1. 휴대성이 좋고, 2.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편안함이 있고, 3. 고밀도 메모리 폼이 뒤로 기대었을 때 편안히 잡혀 주고, 4. 운전 중에도 편하게 할 수 있고, 5. 장거리 이동 시 차량에서 쪽잠을 잘 때도 너무 좋답니다...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좋은 점이 있지만, 가장 좋은 건, 목디스크로 매일 남편을 주물러야 했던, 저의 손이 해방되었다는 거지요....ㅎㅎㅎ 아무튼, 씨-가드 강력 추천할만한 제품인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목 견인기의 역활과 더불어 편안한 목 받침으로 좋은 씨-가드~~~ 강력 추천하고 갑니다.... ~~~~~ 꼬랑지~~~~ ~~~~~ 사진은 1시간 40분을 두번의 지하철 환승과 버스에 시달리며 퇴근해서 온 신랑이 피곤하다며 씨-가드를 하더니, 쇼파에 그대로 잠이 든 모습이랍니다.... 많이 많이 파시고, 더 좋은 제품 많이 부탁드려요~~~~ 구입한 곳 : 11번가 구입자 : 장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