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함께하는, 씨-가드 목베개 후기입니다!! 저와 같은 필요성을 가지고 목베개를 구입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충분히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처음 구매의도는, 여행을 좋아하기에 장시간 버스,기차,비행기 등의 이동시간 동안의 편의때문이었습니다. 기존의 U자형 목베개와 휴대성때문에 구매한 튜브형 목베개는 부피나, 편안함에서 조금씩 불편함을 주어 새로운 목베개를 찾던 중, 씨-가드를 알게되었습니다. 인천공항 면세점 판매1위라는 판매자 분의 설명에도 다소 높은 가격대에 살짝 망설여졌는데, 한번 착용해보라고 제 목에 씌어주는 순간!! 이거다!! 느낌이 오더라구요 ㅎ 처음 느껴보는 목을 완벽히 감싸면서도 목베개를 하고도 목이 꺾여지는 경우가 많고 목 뒷부분 두께가 너무 두꺼워 오히려 목이 불편함이 있었는데 높이는 높고 두께는 얇아서 불편함없는 착용감에 반해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사용해보니, 면소재 안감으로 착용감도 포근할뿐아니라 고밀도메모리폼으로 탄탄하면서도 폭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숙면이 컨디션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아실텐데요,,, 더이상 장시간 여행이나 출장이 두렵지 않게되었습다. 그런데 씨가드 목베개를 일반목베개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전 또 한번 무릎을 쳤습니다 ㅎㅎ 이거야!!하고요 업무 특성상 하루 10시간 이상 컴퓨터앞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거북목,어깨,목 통증을 10여년간 직업병처럼 달고지내면서 심할때는 물리치료를 받아야만 했기 때문입니다. 현대 직장인들이라면 저와 같은 문제를 많이 겪으실텐데요,, 업무시 씨-가드 목베개를 착용하니 자연스러운 목 커브를 만들어주면서 거북목이 되지않게 잡아주더라구요. 처음 몇일간은 어색하실 수 있지만, 곧 적응이 되었고 꾸준히 몇달이상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뻐근한 목 통증이 감소되고 장시간 컴퓨터 사용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문제로 병원다니시는 직장동료분들께도 적극추천하여 이젠 사내에서도 잇 아이템이 된 씨-가드 목베개입니다!! 평일에는 업무로, 휴일에는 여행시, 늘 손이닿는곳에서 함께하면서 편안함을 주고 있습니다 ^^ 저와같은 문제나 필요성으로 목베개를 찾으시는 분이계신다면, 가까운 판매처에서 시착해보시길 먼저 권유해드릴께요. 그 느낌!! 알게되실꺼에요 ㅎㅎ 활용성 100프로!! 다가오는 2015년에는 자신을 위한 건강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