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목 상태가 안 좋은 관계로 늘 목베개를 달고 살았던 나.... (목 불편함으로 인한 어깨걸림, 손저림에 늘 고생 ,짜증, 피곤...에고) 이런 저런 다수의 제품들을 두루두루 사용해 봤지만 잠간은 신선했지만 결론은 비슷 비슷하다는것.... 웹서핑중 알게된 "씨가드"...제품은 좋아 보였지만 왠지 무게감이 어떨지 고민 고민... 사실 어깨걸림도 장난이 아니거던요... 2월 10일경에 구입하여 3월 첫주인 현재까지 약 3주간 착용해본 결과는 선택을 잘 했다는 결론입니다. 적당한 두께와 폭이 가벼우면서도 약간은 묵직한 느낌으로 목을 중심으로 앞과뒤,좌우를 알맞게 잡아 주네요. 소재와 닿는 피부면도 부드러워요. 또한 벨크로 방식으로 벌어짐없이 조절이 가능하니 훨씬 안정적이란 느낌입니다. 굳이 단점이라 하면 아직 여름철에 사용해 보지 않았다는 것.... 참고로 전 목사이즈가 34센치정도 나와서 M사이즈를 선택 했답니다. 편해요^^* 구입시 자신의 목사이즈를 미리 재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