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오늘 제품을 받아보니 대 만족입니다! 긴 지하철 출근시간 자면서 갈때마다 목이 너무 아프다 보니 자연스럽게 씨-가드 목베개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더욱이 컴퓨터 앞에서 대부분 근무를 하다보니 점점 자라목이 되어가는 듯 해서 ㅜㅜ 회사에서 물건을 받아 처음 착용해보니 확실히 기존 목베개들과는 다르게 단단하게 목을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회사 동료들도 처음보곤 목에 기브스를 한 것 같다고.. ㅎㅎ 처음엔 어색했지만 확실히 목을 지탱해주는 느낌이 있었서 근무시간 내내 목에 착용하고 근무했습니다. 적응되니 불편한 점도 없었고 촉감도 좋습니다. 퇴근하고 아내에게 보여주니 바로 착용 ^^ 아내에겐 M사이즈가 조금 큰 듯 하지만 편하다고 만족해 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 보여주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