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용 샷이나 구성품은 이미 잘 나와 있으므로 제 생각 위주로 말씀 드리자면요,,, 색은 화면과 거의 100프로 일치 합니다. 저는 블루를 구입했구요. 실제 모습도 화면과 100프로 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목 앞부분 찍찍이를 한쪽으로 말아서 고정 할수도 있어서 뭐 먹을때나,,변신이 가능합니다. 사이즈 궁금하셨던 분들,,, 저는 줄자로 대충 재어보니 저는 33센티 나와서 좀 애매 했거든요 목에 꽉 감기는걸 평소에 싫어해서,,,그래서 문의했더니 금방 답변주셨구요 M사이즈 구입했는데 가장 타이트 하게 잡아도 목 조르는거 없이 적당한 사이즈 인듯 하네요 저는 여행용 목베게를 여러개 사본 적이 있는데요 튜브타입은 마감선이 까칠해서 피부를 자극 하구요 튜브타입위에 천을 갈아 끼우는 타입은 튜브를 몇달 쓰니까 터져서 천만 남게 되었구요 매번 입으로 바람 넣기가 힘들어서 여행용 목베게를 찾다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방에 걸수 있도록 고리가 달려 있어서 배낭에 멜 수도 있을거 같구요. 일상 생활면에서 보자면,,, 일상용을 의도한건 아니었었는데 저는 침대머리맡에 기대어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목 뒷뼈가 이런 자세로 오래 있으면 피곤하거든요 깁스 처럼 목을 잡아주니까 자세는 약간 어색할지도 어느정도 피곤한 뒷목은 잡아주네요. 그리고,,, 물건 사진에서 보다 시피 정말 저렇게 동그랗게 말아서 베고 누워도 편할까 라고 궁금하셨던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목에 메는거보다 더 편합니다^^ 특히 여성분들 똥머리 하고 누울 수 있습니다 ㅋㅋㅋ 혹시 나들이 같은거 갔을때도 이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자가용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냥 차에 놓고 다녀요 유용하게 쓸 수 있을거 같구요,,, 단점이 있다면,,, 일단 가격은 좀 사악하죠^^;; 그래도 지금 세일중이니까요~ 그리고 살짝 무겁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소재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무겁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구매해서 제 예상보다는 가볍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래 사용할걸 감안하면 튜브나 이리저리 움직이는 물렁한 베게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