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은 파란색으로 사고 겉커버는 회색으로 하나 더 구매하였는데, 의자가 남색이라 파란색이 더 마음에 듭니다. 듀오백 의자를 사용하면서 허리는 편해졌지만 목부분 지지해 주는 것이 아쉬워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진작에 살걸 그랬네요. 일자목이라고 판정받고 병원에서 디스크를 주의하라고 하였는데, 디스크 예방차원에서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50분 일하고 쉬는 시간에 10분씩 제품을 착용한채로 바닥에 누워있는데 이것이 긴장된 목을 풀어주는데 꽤 도움이 됩니다.
좋다고해서 함 써보려고요
씨가드 허리받침대랑 같이 쓸거에여
목 통증이 조금 줄어듭니다
장거리 버스이동이 있어 목베개를 구입할려고 알아보는데 죄다 너무 물렁한 것들 뿐이라 고민만 하던 중 씨가드를 알게됨.
직접 만져보지 못했지만 두툼한 크기와 후기등 봐서 가격이 비싸지만 구입했네요. 실물 보니 메모리폼이라 제가 원한 것보단 물렁하네요... 그래도 일반적인 목베개보단 딱딱해서 만족합니다.
주 2회 버스 탄다고 생각하고 1년 사용시 500원 정도네요... 비싸긴 하지만 괜찮은 듯 하고 첨에 냄새가 좀 심하네요